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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Healing 실증
1주인에 4~5일 들릴 정도로 열심히 기 치유를 받는 분이 있었습니다.
부인은 성격이 밝아서 많은 분들을 소개해 주셨고, 오시면 거의 하루 종일 놀다 돌아가기를 반복했습니다.
남편은 부인을 자동차로 테워다 주고는 주차장에서 부인이 나올 때까지 몇 시간이고 차에 있곤 했습니다. 남편은 다른 사람의 눈을 제대로 쳐다 보지 못하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만난지 약 6개월이 되어갈 즈음에 기 치유도 있지만 조상님 해탈해드리는 제령 영수 천도도 있는데 조상님에 효된 마음으로 조상님의 업과 한, 병고를 해탈해 드리면 어떻겠냐고 상담했는데 절에 다니는 분들이라 거부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절에서 매달 한번씩 조상님 천도제를 지내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면 시가, 친가만 해보겠다고 하여 의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천도제를 해 보았던 분들이라 의식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조상님을 위한 음식도 직접 만들어 오고, 귀한 신선로도 올리고, 싱싱한 회도 세 접시를 올리는 등 열심히 기도 하셨습니다.
24일째 천도제 의식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끝마친 다음 날이 공휴일이라 동료들과 야유회 다녀왔는데 전화가 많이 와 있더군요.
다음날 저희 동료와 신혼부부 동료 4명이 있는데 그 분 부부와 그 부인의 친구가 찾아와서 이야기 나누던 중, 대인 기피증이 있던 남편 분이 입을 열었습니다. "원장님, 입이 간질거려서 도저히 못 참겠네요. 제 이야기 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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